일상

미얀마 양곤 다이어리 시작~

버니74 2023. 12. 19. 14:56

안녕하세요~
미얀마 양곤에 버니 입니다.

미얀마에 코로나 끝나고
3년만에 다시 왔는데요.

미얀마 양곤 공항에 내릴때 부터
사뭇 느낌이 변했더라구요.

일단 immigration부터
1단계가 아닌 2단계로 나눠서
1단계에서 코로나 설문지와
보험 증명서를 보여 달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insurance 달라고 하는데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잡혀 있다가
저희 직원한테 전화해서
출입국 담당 직원과 통화 후
여행 보험 증권 달라고 한다고
전달 받은 후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immigration
한군데에서 한꺼번에
입국 서류 확인 했는데
이제는 두군데로 나눠서
입국 서류 확인하더라구요.
번거럽게 시리~
흠…..

여튼 우여곡절 끝에
Immigration을 지나서
공항을 나오게 되었는데요.

사람들하고 택시가 엄청 많아졌다라구요.
대한항공이 일주일 한번밖에
운항을 안해서 (매주 수요일)
마중 나온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일단 택시를 타야되서
그랩을 불렀는데
미얀마 양곤애서는
택시를 탈때 어플 grap을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미얀마 양곤 택시 어플 그랩

어디로갈지 행선지만

미얀마 양곤 택시 부를때

입력하면 택시 비용이 나오고
콜(call)을 부르면
그랩 가입 택시가 응답을 하면
매칭이 되게 됩니다.

한국에 카카오택시와
마찬가지 시스템이지요.

이렇게 그랩 택시를
타면 서비스도 좋은편이 많고
택시 비용도 일반 잡아서 타는
택시들보다 싸고
바가지 쓸 일도 없습니다.


이제 뭔가 습하고
더운 느낌이 오는데요~!

미연마 양곤의 생활이
시작된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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