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얀마 양곤에서 8282코리아 한국 유학원을 하면서 제일 많이 들리는 곳에 바로 노터리(Notary) 가게 입니다. 한국어로 말하면 번역 공증인데요. 한국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한국어학당이나 학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미얀마어로 되어 있는 서류를 영어로 번역하고 번역한 문서가 사실임을 공증하는 변호사 도장을 찍게 되는데요. 이곳이 바로 미얀마 양곤 노터리 “Notary“ 번역 공증 가게 입니다. 원래는 변호사가 있으니까 변호사 사무실이라고 해야 되겠지만 변호사님도 일손을 놓으신 할아버지가 많으시고 사무실도 한국 변호사 사무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있어서 가게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습니다. 노터리 거게에서는 번역 공증도하고 결혼 계약서도 만들고 사진 인쇄, 펜시 판매, 복사 등 오피스 업무도 대행 합니다..